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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코인 논란' 오킹, 방송 복귀 선언...시청자들은 '싸늘'

2025.06.08 12:42:28

오킹, 유튜브 커뮤니티 통해 방송 복귀 선언

7일 저녁 치지직 통해 복귀 방송 진행...시청자 반응은 부정

유정호

지난 5월 마지막으로 방송을 진행한 인터넷 방송인 '오킹'이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오킹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치지직 방송에서 찾아 뵙겠다"라며 복귀를 선언하였다.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다"며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하였다.
그는 자신이 "분수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은 것을 누리게 되었다"며 "자기객관화가 1도 되지 않은 자기애와 아집으로 똘똘 뭉친 한심한 인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에 돌아오길 원치 않으실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처음 방송을 켰던 날처럼 다시 방송을 시작하고 싶다"며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오킹은 해당 글이 올라간 당일 오후 8시에 치지직에서 약 20분간 방송을 진행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해당 방송 다시보기에는 "뭔 복귀냐", "뒤에 장식들만 해도 생활비 1년은 쓰겠다"며 부정적인 반응만 넘쳐나고 있다.

한편, 인터넷 방송인 '오킹'은 지난 2월 스캠 코인 의혹이 있던 '위너즈 코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결국 지난 5월 마지막 방송을 이후로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
유정호 기자 (yjhno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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