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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신규 MV, 힘겹게 100만으로...실적 회복 좌절

2025.05.07 08:53:58

이세계아이돌 4집 앨범, 발매 후 4일 되어서야 100만 조회수 넘겨

여러 악재로 이전 곡은 33일만에 100만...실적 악화 이어져

팬덤의 실적 회복 기대도 좌절...최악 실적 기록할 듯

유정호

국내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아이돌'의 신규 앨범의 실적이 데뷔 후 최악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분석 서비스 블링(vling)에 따르면, 이세계아이돌의 신규 앨범인 'Misty Rainbow'의 MV(뮤직 비디오)가 30일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앨범이 발매된 지 4일 후 겨우 100만 조회수를 넘긴 것인데, 이는 이세계아이돌이 데뷔한 이후 발매한 앨범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이세계아이돌 4집 앨범의 조회수 추이

이세계아이돌 4집 앨범의 조회수 추이

국내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아이돌'의 신규 앨범의 실적이 데뷔 후 최악으로 나타났다. (출처: 유튜브 분석 서비스 '블링(vling)')


'이세계아이돌'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이 운영하는 버추얼 걸그룹으로, 최근 팬덤의 악행이 여럿 알려지며 인식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악재로 인해 지난 3월 공개된 곡은 33일이 지나야 겨우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다.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 4집이란 점에서 팬덤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었으나, 데뷔 이후 최악의 실적을 보여주면서 좌절되었다.

이세계아이돌 데뷔 앨범이 14일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반면, 4집 앨범은 발매한 지 11일이 지나가는 오늘(7일) 129만 조회수밖에 얻지 못해 데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호 기자 (yjhno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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