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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고세구', 논란 끝에 결국 소닉 광고 취소로

2025.09.11 13:55:31

유정호

'이세계아이돌' 소속 버추얼 유튜버인 '고세구'가 논란 끝에 12일 예정된 소닉 광고를 결국 취소했다.

고세구는 11일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달했다.

그는 "9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던 광고 방송은 내부 사정으로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을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며 "더욱 즐거운 방송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소닉 제작사 세가 측이 고세구의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고세구는 기존 음원 무단 사용 등 저작권 논란과 더불어, 2025 버츄얼 육상 선수권 대회 관련 논란에도 휩싸이고 있다.
일부 언론사에서 세가 측에 논란과 관련된 질의를 진행한 만큼, 세가 측이 관련 논란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광고 취소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정호 기자 (yjhno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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